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삼성전자, 해외 자선 마케팅 활발

삼성전자가 자선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 높이기에 힘쓰고 있다. 삼성전자는 30일(현지시간) 체코 프라하스메타나 홀에서 체코올림픽위원회와 함께 기금 모금 행사인 `올림픽 정신 아래 프라하(Praha Under Five Rings)`를 공식 후원했다고 1일 밝혔다. 행사에는 자크 로게 IOC 위원장, 파벨 벰 프라하시장, 밀란 이라섹 체코올림픽조직위원장 등도 참석했으며 체코 TV방송을 통해 70분간 체코 전역에 녹화 방송된다. 삼성전자는 마련된 기금을 어린이재단, 올림픽 꿈나무 육성, 장애자 선수들을 위해 사용, 지역사회 일원으로 성장한 현지화 기업으로서 위상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27일 이란에서 13만명이 참가한 `올림픽 데이 런` 행사 후원을 비롯해 미국의 클린턴 전 대통령과 줄리아니 전 뉴욕시장이 참석한 `희망의 사계절`, 베트남 고엽제 환자 어린이를 위한 `사랑의 러닝 페스티벌` 등 세계 각국에서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장일형 홍보팀 전무는 “앞으로도 소외 계층, 장애인, 어린이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 `자선ㆍ인정`의 삼성 브랜드로 키워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최형욱기자 choihuk@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