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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도 쉽게 동영상 등 콘텐츠 제작해 디지털 광고판으로 실시간 전송 가능
앞으로 SK텔레콤 회원들은 초보자라도 쉽게 디지털 콘텐츠를 만들어 매장 안팎의 디지털 광고판을 통해 실시간으로 보여줄 수 있게 된다.
10일 SK텔레콤은 이 같은 기능을 갖춘 클라우드 기반의 광고 플랫폼인 ‘스마트 사이니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스마트 사이니지는 안드로이드 기반의 셋톱박스를 통해 실내외의 액정표시장치(LCD) 등 디지털광고판으로 영상 등 각종 콘텐츠를 전달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다. 해당 서비스는 SK텔레콤의 기업고객사이트(www.biztworld.co.kr)를 통해 신청하면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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