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주조가 국내 유일의 장례식장 전용소주인 ‘그리워 예’ 리뉴얼 제품을 7일 출시했다.
리뉴얼 ‘그리워 예(사진)’는 알코올도수를 기존 16.2도에서 16.7도로 올리고 식물성 천연감미료인 토마틴을 50% 더 첨가해 특유의 맛을 살렸으며 부산의 청정지역인 기장 삼방산 천연암반수를 100% 사용했다.
지난 2011년 출시된 그리워 예는 상표도 ‘근조(謹弔)’의 의미를 담아 병 뚜껑과 함께 검은색으로 디자인하고 ‘영원한 이별에 그리움의 예를 바칩니다’라는 조문을 인쇄해 장례식장 전용 소주로서 품격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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