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애널리스트 미커 소송기각, 일단 한숨

유명 인터넷 애널리스트 매리 미커에 대한 수 건의 소송이 기각됐다.뉴욕 연방지법의 밀턴 폴락판사는 모건스탠리 딘 위터(MSDW)의 매리 미커에 대한 소송에 대해 원고의 주장이 너무 포괄적이어서 소송 남용에 해당된다며 기각했다고 22일(현지시간) 스마트머니가 보도했다. 아마존 닷컴과 이베이의 주주들은 지난 1일 미커가 소속 회사의 수익과 자신의 연봉을 높이기 위해 지나치게 낙관적인 추천의견을 제시했다며 소송을 냈었다. 폴락판사는 원고측에 30일 내에 소 범위를 적정한 수준으로 명시한 소장을 다시 제출하라고 명령했다. 미커에 대한 소송은 미 증권관리위원회(SEC)가 대형 증권사 애널리스트들과 투자자들 사이에 분쟁이 확대되고 있다고 의회에 보고한 후 제기됐다. 이 같은 분쟁은 모간 스탠리에 뿐 아니라 모든 주요 증권사에서 발생하고 있는 추세다. 윤혜경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