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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협동조합은 전체 조합원 투표를 거쳐 제18대 조합장에 송용헌(67) 전 감사가 당선됐다고 20일 밝혔다. 후보 2명을 놓고 조합원 1,953명이 직접 투표했으며 송 신임조합장의 득표율은 52.9%였다. 송 조합장은 경기도 화성 출신으로 2004년부터 지난해까지 감사를 지냈다. 조합장 임기는 4년이며 다음달 6일 취임식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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