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의 첫 거래일 코스피가 2% 이상 급락했다. 연이틀째 이어지는 하락세 속에 2014년 청마의 해를 기대를 했던 개미들은 어떤 전략을 세워야할까?
예측불허의 국내증시 속에서 울고 웃는 개미들을 대표해 프로그램 담당 피디가 직접 나섰다. 일반인 대표 박정호 PD와 ‘미스터 쓴소리’ 정재훈 멘토가 힘을 합쳐 꿈을 이뤄가는 ‘박피디의 드림하이’. 앞서 4주에 걸쳐 진행된 1차 투자에서 168만원의 기록적인 수익을 올리며 첫 번째 소망을 이룬 것을 시작으로 현재 두 번째 목표가 진행 중이다.
2014년 첫 방송인 오늘(3일) 방송에서 박피디의 관심종목은 철도 대장주인 현대로템 (064350)이다. 내수시장에서 성장하여 글로벌 철도 메이커로 도약한 것을 강점으로 꼽았다. 이어 박피디는 현대로템 (064350)이 2014년 지하철 2?3호선의 노후 전동차를 교체 예정 중이고, 철도?방산?플랜트 등 강력한 수주 모멘텀을 갖고 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에 정재훈 멘토는 매수가 28,900~29700원, 목표가 31,500원, 손절가 28,500원을 제시했다. 또한 앞으로 시장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포트폴리오에 담겨있는 한국가스공사와 현대모비스를 전량 매도하기로 했다.
앞으로의 수익률이 더욱 기대되는 ‘박피디의 드림하이’는 서울경제TV에서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에 방송되는 ‘HOT10’에서 만나볼 수 있다.
* 본 내용은 서울경제TV 홈페이지를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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