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체인지의 고등 온라인 교육사이트 지스터디 입시평가연구소는 2012학년도부터 입시 정원의 상당수가 수시에서 선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이러한 수시 확대 추세는 내년 이후에도 지속될 것으로 보여 현재 고1,2 학생들이 달라진 입시제도를 꼼꼼히 따져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박정후 지스터디 팀장은 ▲수시모집의 비중 확대에 대응하라 ▲입학사정관제 등 자신에게 유리한 전형을 미리 준비하라 ▲수시나 정시나 수능은 종착역임을 명심하라 ▲수시 대학별고사는 지금부터 시작하라 ▲정확한 정보를 토대로 입시전략을 수립해라 등 5가지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박 팀장은 “정시모집 비중이 줄어드는 것을 감안해 입시를 준비해야 한다”며 “다양한 전형 중 본인에게 유리한 것을 찾아야 하며 수시에 집중하더라도 수능은 절대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고 설명했다. 또 박 팀장은 “논술∙면접∙적성검사등 대학별 고사가 단기에 준비하기 어려운 만큼 준비를 서둘러야 한다”며 “주위의 선배나 합격생들의 단편적인 정보보다는 대학별로 정확한 정보를 반드시 찾아 대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지스터디(www.gstudy.co.kr)는 홈페이지의 입시정보 코너와 전화(02-1599-1709)를 통해 입시 전략과 컨설팅 등을 제공하고, 입시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실시간 무료 입시상담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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