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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과 조흥은행이 ‘독도는 우리땅 정기예금’을 21일부터 판매한다. 이 상품은 금리가 정기예금 3.55%보다 높은 3.6%로 가입금액의 0.1%를 기금으로 조성해 독도 관련 사업에 사용한다. 기금의 50%는 울릉군의 독도 관련 사업기금, 나머지 50%는 독도경비대 위문품 전달 및 가입고객을 위한 독도여행 사은행사 등으로 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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