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것이 힘이다'. 매일 지구촌 곳곳의 핵심 뉴스를 골라 시청자에게 전달하는 '글로벌 투데이'로 플러스 수익률을 낸다. 매일 지구촌 곳곳에서 쏟아지는 뉴스를 모두 소화하기는 쉽지 않다. 아무리 인터넷으로 전 세계가 연결되는 시대지만 몇 시간씩 뉴스를 뒤적이고 있을 수는 없는 노릇. 글로벌 투데이는 이런 시청자들의 갈증을 해소해준다. 세계 최대 경제금융 미디어 AP통신과 서울경제 TV가 만나 시청자와 지구촌을 이어준다. 전 세계 간밤에 일어난 경제 뉴스와 시장 관련 이슈들을 시청자 안방에 발 빠르게 전달하는 'AP뉴스'로 글로벌 시장을 파악한다. 'AP뉴스'로 글로벌 시장 공부를 했다면 다음 코너 '지구촌 별별 뉴스'는 잠시 쉬어 시간이다.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세계 곳곳에서 펼쳐지는 행사와 희귀한 동물, 각양각색 풍물, 핫 이슈 속 인물을 소개한다. 바쁜 시청자들이 요즘 이슈가 되는 영상이 무엇인지 따라잡을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글로벌 투데이는 박미라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평일 오전 11시 30분에 방송되며 토요일에는 한 주간 소식들을 모아 하이라이트를 방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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