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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 포트폴리오/6월호] 대한투자증권 대한 First-Class에이스 펀드

月평균 500억원 자금 유입


‘대한 First-Class 에이스 주식형펀드’는 종합주가지수 대비 초과 수익을 목표로 하는 일반 성장형 펀드다. 다른 주식형 펀드의 수탁액 감소에도 불구하고 이 펀드로는 자금 유입이 꾸준한 늘고 있다. 지난해말 57억원의 소규모 펀드였지만 월평균 500억원 규모의 자금이 유입되면서 5월24일 현재 2,100억원의 자산규모를 보이고 있다. 탑 다운(Top-down)전략을 사용해 거시 경제를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투자 섹터, 테마 등을 선정해 투자한다. 이에 따라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 시장을 자유롭게 오가며 대형주, 중소형주를 탄력적으로 선별해 운용하면서 시장 상황에 따라 주식 편입비나 업종 비중을 신축적으로 조정한다. 상승장에서는 중소형주에 대한 투자비중을 30% 수준까지 늘리는 공격적인 운용 전략을 취해 초과수익을 내도록 운용된다. 하락장에서는 업종대표주 및 대형우량주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주식편입비를 낮춰 보수적으로 수익률을 방어한다. 이 상품의 특성상 거시 경제에 대한 철저한 분석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펀드매니저와 주식투자전략팀이 함께 거시 경제를 분석, 주식 편입 비중을 조절하는 동시에 각 산업 전망에 따라 업종 비중을 결정하게 된다. 일반적으로는 90% 수준의 주식편입비를 유지하되 상승기에는 95% 수준, 단기 조정국면에서 80% 수준을 유지하는 전략으로 운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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