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외도에 불만, 잠자는 남편 심볼(?) 가위질
입력2005-03-11 11:08:05
수정
2005.03.11 11:08:05
대구 달서경찰서는 11일 바람을 피우는데 화가나 잠자는 남편의 성기를 가위로 자른 최모씨(36.여.대구 달서구 본동)를 폭력 등의 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 10일 밤 11시30분께 대구 달서구 본동 자신의 집에서 남편 신모씨(38)가 평소 바람을 피우는데 화가나, 잠자고 있던 신씨의 성기에다 가위질을 해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대구=뉴시스】 최재훈기자 jhchoi@newsis.com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