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에슐론, HK저축銀 주식41.7% 취득

금융감독위원회는 사모펀드인 MBK파트너스의 자회사인 에슐론에 대해 HK상호저축은행의 주식 41.7% 취득을 승인했다고 29일 밝혔다. 에슐론은 HK저축은행의 주식 2,167만6,562주를 취득했다. 금감위는 “이번 주식취득은 MBK파트너스와 현대캐피탈이 공동으로 1,174억원 규모의 HK저축은행 유상증자에 참여해 경영권을 인수하는 것으로 HK저축은행의 경영정상화가 가능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금감위는 또 서울 소재 삼화저축은행에 대해 경북 김천 소재 솔본저축은행 인수를 승인했다. 삼화저축은행은 향후 자본금 증자와 지점설치 등을 통해 솔본저축은행을 지역 특화금융기관으로 육성할 예정이다. 솔본저축은행은 지난 6월 말 현재 총자산 405억원 규모로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은 38.02%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