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만복 광주과기원 교수 美 AB&B社 편집위원에
입력2004-02-25 00:00:00
수정
2004.02.25 00:00:00
오현환 기자
광주과학기술원(원장 나정웅)은 환경공학과 구만복 교수가 미국 휴머너 프레스(Humana Press)에서 발간하는 `어플라이드 바이오케미스트리 앤드 바이오테크놀로지(Applied Biochemistry and Biotechnology)`의 편집위원으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AB&B`는 바이오테크놀로지 분야의 국제 과학기술논문색인(SCI) 인정 전문학술지이며 구교수는 3년 동안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구교수는 미생물을 이용해 화학물질의 독성을 찾아내는 환경 바이오모니터링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전문가다. 그는 현재 박테리아 및 송사리 유전자칩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미생물 바이오센서와 이를 이용해 물ㆍ흙ㆍ대기 중에 존재하는 독성물질을 탐지ㆍ분류할 수 있는 세포칩(cell chip) 바이오센서 개발 연구에 주력하고 있다.
<오현환기자 hhoh@sed.co.kr>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