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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콤, VoIPv6 시범사업자 선정
입력2005-05-09 17:22:09
수정
2005.05.09 17:22:09
데이콤이 정보통신부와 한국전산원이 추진 중인 ‘공공기관 VoIPv6 참조모델 수립을 위한 KOREAv6시범사업자’로도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VoIPv6(VoIP+IPv6)는 보안성과 서비스품질(QoS)이 보장된 인터넷전화를 통해 다양한 맞춤형 부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데이콤은 7월말까지 1단계로 ▦각 가입자별 IPv6 망 구축 및 PSTN망간 연동 ▦ VoIP서버 설치 및 IP-Phone 등 단말 설치 ▦트래픽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한 후 2단계로 8월부터 11월까지 국방부, 기상청, 대전시청 등 공공기관과 일반 가입자들에게 VoIPv6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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