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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 전문가 양성 대학원과정 국내 첫 개설
입력2003-02-10 00:00:00
수정
2003.02.10 00:00:00
박상영 기자
건강기능성 식품의 전문가를 양성하는 대학원 과정이 국내 처음 개설됐다. 경희대 임상영양연구소는 건강기능식품 전문가 과정을 개설, 이번 1학기부터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기간은 오는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시험에 통과할 경우 건강기능식품 전문가 자격증을 준다. 지원 대상자격은 전공의나 영양사ㆍ약사ㆍ건강기능식품 생산-제조자이며 선발인원은 40명이다. 접수는 오는 15일까지이며 합격자는 24일 발표된다.(02)958-9066
<박상영기자 san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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