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울산시, 생활쓰레기 매립장 조성

울산시는 오는 5월 완공예정인 남구 성암동 생활폐기물 매립장(매립용량 425만㎡)이 2008년 포화상태가 예상됨에 따라 매립장 북동쪽 10만5,840평에 800만㎡을 매립할 수 있는 매립장을 추가 조성키로 했다고 3일 밝혔다.이를위해 울산시는 2001년부터 2008년까지 국비 111억원과 시비 259억원 등 370억원을 확보하기로 했으며 내년 2월부터 12월까지 15억원을 들여 기본설계를 마친 후 2002년부터 편입부지 보상에 들어갈 계획이다. 성암매립장이 추가 조성되면 앞으로 30년동안 울산지역 생활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게 돼 완공을 앞둔 현 매립장의 사용기간을 포함, 오는 2038년까지 울산지역 생활쓰레기 처리가 가능하게 된다. 울산=김광수기자KSKIM@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