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은 함종호(사진·54) 감사본부장 겸 최고운용책임자가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신임 함 대표는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회계감사, 재무자문, 컨설팅 등의 분야를 고루 거쳤으며, 금융위원회 회계제도심의위원회 위원을 역임했다. 신임 함 대표의 임기는 6월부터다.
이에 앞서 이재술 딜로이트안진 대표는 지난 2월 임기를 1년 남기고 개인적인 이유로 사퇴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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