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아오르는 음료시장] 서울우유-아침에 주스

맛과 향이 살아있는 순수 무가당건강 및 천연 성분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욕구 변화에 맞춰 나온 제품이다.

아침에 주스는 미국산 과즙을 주로 이용해 만든 100% 천연 과즙 주스로 시지 않고 부드러운 맛이 그대로 살아 있다. 첨가제를 전혀 넣지 않은 순수 무가당주스로 오렌지와 포도 2가지 제품을 선보였다.

오렌지의 겨우 플로리다산 저온처리를 통해 오렌지 본래의 살아 있는 비타민 C를 보유하고 있으며 콜드체인 시스템에 의한 생산 및 운송 판매가 이루어져 신선도를 크게 높였다.

또 포도제품은 미국산 콩코드 포도과즙을 주로 사용했으며 주스의 개념을 바꾼 선진국형 칠드(Chilled)방식의 냉장유통주스다. 탄수화물과 지방 등 풍부한 영양소를 갖추고 있다.

'오렌지 향이 그대로 살아 있는 신선한 주스'라는 컨셉을 강조하고 있다.

회사측은 용기 및 용량을 차별화 시키기 위해 950㎖짜리로 투명 용기를 사용했으며 우리말 브랜드를 채택해 인지도를 높였다고 밝혔다.

아울러 완벽한 콜드체인 시스템을 갖춘 자체 유통망을 통해 보급되기 때문에 생산에서 유통보관까지 완벽한 냉장상태가 가능한 점도 강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