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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원텔레콤 중국 강제인증제도 획득
입력2003-07-14 00:00:00
수정
2003.07.14 00:00:00
최수문 기자
세원텔레콤은 중국정부가 다음달부터 중국강제인증제도(CCC)를 적용키로 함에 따라 중국인증기관으로부터 인증심사를 통과해 인증서를 교부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세원텔레콤이 이번에 CCC마크 인증서를 교부받은 제품은 중국의 가전 1위 업체인 하이얼사의 요구에 따라 공급모델인 SG-P100 (GPRS 모델)이다.
중국강제인증제도는 중국정부가 자국내 생산품과 수입품에 대해 품질과 안전 관련 인증을 위해 132종 325개 품목을 인증대상으로 선정, 유예기간을 거쳐 다음달부터 시행된다.
<최수문기자 chs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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