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 CEO 경영대상] 미토스 황재학 대표 보안영상 솔루션 기술력 탁월 한기석 기자 hanks@sed.co.kr 관련기사 기술로… 디자인으로… 경제 버팀목 우뚝 신도리코 우석형 회장 코원 박남규 대표 성일종합건축사 사무소 김영곤 사장 퍼시픽 에어 에이젠시 박종필 사장 광인사 김광춘 대표 미토스 황재학 대표 삼정엘리베이터 최강진 회장 금성소방산업 황선우 대표 법무법인 이인 김경진 대표변호사 메츠 이중희 대표 EC에듀테인먼트 이건용 대표 창일애드에셋 정진선 사장 에이스로봇 정국헌 사장 에어비타 이길순 사장 푸드콜 김정호 사장 SQC 김정균 사장 보람상조개발 최철홍 회장 프로롱코리아 임명순 대표 프로스인터네셔날 이한교 사장 에이원디스플레이 김영찬 대표 에듀프라임 이봉재 사장 확인영어사 김상우 대표 미토스는 지난 98년 설립된 이래 보안 장비 및 각종 관련 사업분야에서 꾸준한 연구개발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중견 유망 벤처 기업이다. 미토스는 미국 9ㆍ11 테러사건 이후 보안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시대적 흐름에 맞춰 CCTV 시스템, 비전 시스템(공장자동화 시스템, 반도체 검사장비 시스템, 교통관련 시스템), 기존 제품을 이용한 영상통합 솔루션 제품 등을 통해 수요자 요구에 부응하고 있다. 특히 미토스는 초고해상도 카메라 시장, 라인스캔 카메라 시장, 그리고 조명시장에서 가시적인 성과들을 내고 있으며 이 시장들을 선점하기 위해 전문 인력 투입, 연구투자 등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미토스의 가장 큰 장점은 머신 비전 시스템 분야에서 계속적인 투자와 연구로 탁월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 분야에서 지난 98년부터 카메라ㆍ렌즈ㆍ조명 등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카메라는 JAI-PULNiX, IMPERX, ATMEL 등을 조명은 Volpi, CCS 등을, 렌즈는 슈나이더, LINOS, TAMRON, KOWA 등을 공급하고 있다. 미토스는 보급형 저마진 제품과 고수익형 제품으로 나눠 시장에 대응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보급형 분야에서는 저마진 대표 모델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고마진 업체라는 이미지를 탈피하고 있다. 고수익 분야에서는 신기술 카메라, 하모니 보드 등 틈새 제품으로 시장 창출에 나서고 있다. 미토스는 매출 신장을 위해 신규 고객 발굴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현재 대만에 수출하는 LCD장비 업체와 삼성전자 반도체쪽 장비업체를 발굴하고 있으며 특히 새로 학교 연구소 전담팀을 신설해 장기 고객을 확보하고 산학 프로젝트를 수주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대학 영상처리 연구실에 대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으며 교육 시스템을 개발해 대학ㆍ연구소 등에 보급하고 있다. 황재학 미토스 대표는 “기술, 책임감, 신뢰라는 3가지 사업윤리를 바탕으로 고객만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고객들에게 고품질의 제품과 완벽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입력시간 : 2007/11/15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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