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씨티銀, 오세이지에 한미캐피탈 지분 매각

한국씨티은행은 자회사인 한미캐피탈[021960]에 대한 보유지분 전량(전체 지분의 35.07%)을 MBK파트너스 사모투자 전문회사의 100% 자회사인 오세이지에 매각했다고 12일 밝혔다. 대상 주식은 씨티은행이 보유하고 있는 보통주 535만5천603주 및 전환사채 113억2천500억원 어치(전환 가능주식 90만6천주)로 장외매각을 통해 이달 29일 처분할계획이다. 씨티은행은 경영효율성 증대 차원에서 업무 영역이 중복되는 자회사인 한미캐피탈 지분을 매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매각 가격은 626억원이다. 한편 3월 결산법인인 한미캐피탈은 500원의 현금배당(시가배당률 5.6%)을 실시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