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시그마컴, 멀티미디어보드사업 강화

가산전자의 개발자를 중심으로 출범한 시그마컴(대표 주광현·周珖鉉)이 두인전자와 가산전자의 부도로 생긴 멀티미디어보드분야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22일 시그마컴은 설립 1개월만에 3차원 그래픽카드(제품명 시그마새비지 3D) 등 신제품 4종을 개발하고 3개의 총판과 50여개 유통망을 확보, 11월부터 본격영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그마컴은 가산전자의 개발자들이 지난달 말 설립한 회사로 10여년간 제품개발과정에서 쌓은 노하우를 갖추고 있어 제품 개발을 앞당길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회사의 한관계자는 『최근 시장공백기를 틈타 저가의 대만산 제품의 시장확대가 두드러지고 있다』며 『제품을 앞당겨 출시해 이에 적극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문병도 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