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프트카드 직접 만드세요"

LG카드 '맞춤형' 업계 최초 출시

‘기프트카드도 직접 디자인해 선물하세요.’

LG카드는 고객이 자신의 개성에 맞게 이미지와 문구를 디자인해 선물할 수 있는 맞춤형 기프트카드 ‘LG포티(Photee) 기프트카드’를 업계 최초로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LG카드 홈페이지에서 ‘포티카드 구매’를 클릭한 다음 자신의 컴퓨터에서 이미지 업로드 및 편집ㆍ문구 삽입 등 항목을 선택해 직접 디자인할 수 있다. LG카드에서 제공하는 이미지를 활용할 수도 있다.

이 카드의 최대 장점은 고객이 직접 찍었거나 LG카드에서 제공하는 이미지를 기프트카드 배경으로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고객이 원하는 문구도 직접 삽입할 수 있어 감사나 축하의 뜻을 전달하는 데 효과적이라는 점이다.

이 카드는 10만원ㆍ20만원ㆍ30만원ㆍ40만원ㆍ50만원 5종으로 발행되며 신청 후 7일 이내에 특송업체를 통해 본인이나 수신 지정인에게 직접 전달된다. 1장당 발급 수수료는 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