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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이런데가 다 있었네“
입력2003-02-27 00:00:00
수정
2003.02.27 00:00:00
제주도를 여행하려는 사람들에겐 호텔 등 일반적인 숙박시설만 있는 것은 아니다. 요즘 제주에서는 다채로운 휴양시설이 많이 들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탁트인 한라산 전경과 드넓은 바다에 그림같이 자리잡은 해미안은 신개념 종합휴양타운으로 최고급 수준의 천연해수사우나와 헬스클럽, 펜션민박, 한ㆍ일ㆍ양식당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춘 고객만족도 100%의 휴양 서비스를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지상4층 연건평 1,300평규모의 주상복합건물 3ㆍ4층엔 바다를 전망하는 넓은 테라스를 갖춘 콘도형 민박과 임대별장을 마련해 놓고 있다.
해미안은 특히 남ㆍ여 각 180평 규모의 바다전망사우나. 제주청정 해수와 지리산 야생녹차가 어우러진 제주 최초의 녹차해수탕과 노천탕. 여기에 녹차ㆍ해수온열탕, 냉탕, 찜질방, 민물냉탕, 스포츠마사지실, 피부ㆍ발마사지실 등 다양한 사우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신혼ㆍ골프ㆍ가족단위 및 단체여행객에게 편리하며, 35평 객실요금은 주중 150,000원 주말 190,000원이다. 제주시 외도2동. 064-713-2001
<제주=정재환기자 jungjh@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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