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삼성전자, 중국서 최고 TV 브랜드 선정
입력2011-06-12 18:30:12
수정
2011.06.12 18:30:12
노희영 기자
삼성전자는 ‘중국 기업 브랜드 연구센터’가 자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벌인 브랜드 파워(C-BPI) 조사에서 TV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센터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전국 30개 도시의 15~60세 일반 소비자 1만3,500명을 상대로 지역·성·연령별 표본을 추출해 TV, 휴대전화, 카메라, 캠코더 등 105개 산업별 브랜드 파워를 조사해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TV 부문에서 총점 377.4점으로 1위에 올랐다며 LED TV, 스마트TV 등을 통해 프리미엄 전략을 펼쳐온 것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시장조사기관 GFK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1~4월 중국 평판 TV 시장에서 12.3%의 점유율로 전체 TV 브랜드 중 수위에 올랐고 46인치 이상 대형 TV의 점유율은 20.4%를 기록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