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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기가 프라우나 ‘임페리얼제이드(Imperial Jade)’ 구첩반상기(사진)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임페리얼제이드는 은은한 비취색에 금빛 당초문양(여러가지 덩굴풀이 비꼬여 뻗어나가는 모양)을 새겨 신비로우면서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특징이다. 또한 기존 반상기 구성에 찜이나 전골류를 담을 수 있는 찜기가 추가돼 실용성도 갖췄다. 회사관계자는 “최근에는 예전에 비해 더 고급스러운 한지 포장과 품격 있는 반상기로 정성을 표하는 예비신부들이 늘고 있다”며 “신혼살림은 심플하게, 예단은 럭셔리하게 준비는 추세다”고 전했다. 가격은 118만원대(25p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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