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중 무역흑자 사상 최고치/수출급증 힘입어 10월중 39억불 기록

【심천 AP­DJ=연합 특약】 중국의 지난 10월 무역흑자가 수출급증에 힘입어 월별규모로는 사상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심천증권일보가 13일 중국 해관총국 발표를 인용, 보도했다.이 신문에 따르면 중국의 지난 10월 수출은 1백52억달러로 전년동기보다 23.3% 증가한 반면 수입은 1백13억1천만달러로 3% 증가에 그쳐 무역흑자가 39억1천만달러를 기록했다. 중국 해관총국 고위관리는 이같은 무역흑자 급증에는 지난 4월에 시행된 관세인상 조치로 수입이 감소한 것이 주요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중국의 올 1월부터 10월까지의 무역흑자는 1백65억3천만달러를 기록, 전년동기보다 13.7% 증가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