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들은 매 끼니마다 어느 누구 할것 없이 “오늘은 뭘 해먹지?” 라는 고민을 일상적으로 하기 마련이다. 잘 먹고 잘살기가 전국민의 화두가 돼가고 있지만 여전히 어떻게 무엇을 잘먹고 잘살아야 할지에 대한 해답은 쉽지 않은 게 사실이다. 음식재료를 구입하기 위해 시장을 보는 것도 시간, 노력, 비용이 만만치 않게 필요한데다 한꺼번에 묶음으로 사 놓다 보면 쓰다 남은 재료들이 냉장고 안에 굴러다니다 버리기 일쑤다. 공부하는 자녀가 있는 가정은 아이들 영양이 충분한지, 성인병을 가진 가족 구성원이 있는 가정은 어떤 식단이 성인병을 예방ㆍ치유하는데 유익한지 매번 걱정이 끊이질 않는다. 에프앤에프가 운영하는 ‘행복한 식탁’(www.happycook365.com)은 이런 주부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서비스다. 매일 아침, 저녁 새로운 메뉴를 소개하고 소비자가 선택한 주문에 따라 2인분, 3인분, 4인분의 식사를 준비하는데 꼭 필요한 만큼의 신선한 재료를 준비해 소비자가 사용하기 하루 전날 요리책과 함께 가정으로 직접 배달해준다. 가정에서는 제공된 재료와 조리방법으로 가족을 위한 사랑과 정성을 담아 주부가 직접 조리하게 된다. 메뉴는 요리학원장, 대학교수, 신세대 요리사가 각자 개발해 ’행복한 식탁’의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소개하고 매주 메뉴북으로 만들어 고객에게 제공되기도 한다행복한 식탁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메뉴를 소개하고 고객주문과 결제가 이뤄진다. 고객이 주문한 식재료 배달은 주부사원인 ‘행복 도우미’들이 특별히 제작된 보냉상자에 담아 식품 운반용 전용 차량으로 직접 가정마다 배달해준다. 회사 관계자는 “주부들이 식단에 대한 고민을 해소하고 시장보는 시간을 절약해 가족을 위한 정성에 더많은 시간을 할애할수 있는 것이 행복한 식탁의 특징”이라고 강조한다. 행복한식탁은 지난 9월1일부터 부산 지역에서 서비스가 시작됐으며 서비스 개시에 맞춰 100일간 회원으로 가입하거나 구매하는 고객에게 포인트 부여 등 특별한 혜택이 제공된다. 또 푸짐한 경품 제공 이벤트도 실시중이며 직접 체험을 원하는 소비자에게는 시식품과 메뉴북이 전달된다. 080-0110-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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