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자평가 도입으로 기존 인쇄물로 된 사업계획서를 검토하고 평가하는 방식 보다 광역권에 있는 기업들까지 보다 간편하게 문서를 제출하고 평가자료를 열람할 수 있게 됐다.
김한식 중기청 기술개발과장은 “R&D 평가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전국 3개소에 전자평가장을 구축했고 앞으로 중소기업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평가장 수를 점차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