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우(가운데)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27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열린 '2014년 신한장학재단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새로 선발된 장학생 553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신한금융은 생활 여건이 어렵지만 학업이 우수한 학생들을 육성하기 위해 지난 2006년 신한장학재단을 설립해 지난해까지 총 3,617명에게 139억3,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해왔다. /사진제공=신한금융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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