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졸음운전 중 추돌로 음주운전 들통나
입력2006-01-29 14:25:33
수정
2006.01.29 14:25:33
서울 성동경찰서는 29일 음주 후 차를 몬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몽골인 U(29)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불법체류자로 알려진 U씨는 이날 오전 0시30분께 혈중알코올 농도 0.218% 상태에서 소나타3 승용차를 을지로 6가에서부터 2㎞ 가량 운전한 혐의를받고 있다.
U씨의 음주 사실은 졸음 운전을 하던 중 서울 성동구 하왕십리동에서 음주단속을 받기 위해 정차하고 있던 김모(29)씨 소유 아반테의 뒷 범퍼를 들이받으면서 들통이 났다.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