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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0일 볼만한 TV프로*
입력2002-08-19 00:00:00
수정
2002.08.19 00:00:00
■야인시대(SBS 오후9시55분)두한(곽정욱)은 아버지를 잃은 슬픔에 빠진다. 친할머니(정영숙)는 아버지가 못다 이룬 뜻을 이루어 아버지보다 더 큰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두한에게 충고한다. 한편 세월이 흘러 두한(안재모)은 17세의 청년이 된다. 두한이 만주로 가서 아버지처럼 독립군이 되고 싶다고 말하자 원노인(이순재)은 주변 상황이 좋지 않다며 만류한다.
■고백(MBC 오후9시55분)
마지막회. 몸이 아픈 동규(유인촌)는 무의식중에 '나리엄마'를 찾고 영주(정선경)는 동규가 윤미(원미경)를 사랑하고 있음을 알게 된다. 영주는 윤미를 찾아가 진심으로 사과하며 둘의 이혼 사실을 전한다. 1년이 지나 상일(강석우)은 정희(이응경)를 많이 배려하는 남편이 되어 있다. 또 동규는 여전히 종현을 키우며 혼자 지낸다.
■인어 아가씨(MBC 오후 8시20분)
진섭(박근형)은 딸을 보고 싶은 마음에 아리영(장서희)의 집을 찾아간다. 바로 집 앞까지 간 진섭은 경혜(정영숙)를 보게 되고 경혜가 시각 장애인이 된 것을 알게 된다. 한편 진섭이 집을 찾아올까 걱정된 아리영은 수아(고두심)를 찾아가 비밀을 지켜달라 한다. 수아는 아리영을 안심시키고 마준(정보석)과 가까워질 수 있도록 집으로 초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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