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메디앙스는 유아동 전용 매트리스 ‘트라움랜드’를 출시, 매트리스 시장에 진출했다고 24일 밝혔다.
보령메디앙스는 오스트리아의 유아동 매트리스 ‘트라움랜드’를 국내에 들여와 이중 3가지 제품군을 선보인다.
1∼4세 전용인 프리미엄 제품군 ‘모닝듀’, 합리적 가격대의 ‘썬셋’, 신생아 전용인 ‘소프트워시’다. 통풍·항균·방수 기능을 강화, 잠잘 때 땀을 많이 흘리는 영유아가 숙면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침대 틀 없이 바닥이나 소파 등에 매트리스만 놓을 수 있어 공간 활용도가 높다고 덧붙였다.
가격은 10만∼30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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