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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루카와, '루슨트 광섬유' 인수
입력2001-07-25 00:00:00
수정
2001.07.25 00:00:00
일본 최대 광섬유업체 후루카와전자는 미국 통신업체 루슨트 테크놀로지의 광섬유 솔루션 사업부문을 27억5,000만달러에 인수키로 합의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세계 광섬유 시장에서 후루카와의 점유율은 26%로 올라가게 되고, 일약 2위 업체로 부상하게 됐다.후루카와는 루슨트가 보유한 해저 광케이블 기술과 특허, 판매망 등을 이용, 사업역량을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수미토모전자산업(ESI)은 이날 후루카와 전자와 미국 현지법인 2곳이 자시가 특허를 받은 광섬유 기술을 사용하고 있다며 도쿄(東京) 지방법원에 특허권 침해소송을 제기했다.
/도쿄=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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