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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생활용품 전문기업 피죤은 오렌지 성분을 주성분으로 아기 빨래를 깨끗하게 세탁하고 완전하게 헹궈내 착용시 상쾌함을 느낄 수 있는 베이비 전용 액체 세탁세제 ‘액츠 베이비’를 28일 출시했다.
액츠 베이지는 자몽, 유자, 유칼립투스, 청향, 고삼 등 5가지 천연 재료에서 추출한 천연 복합 항균 성분 첨가로 안전하고 위생적이다. 세탁 후 세탁물에 세제 찌꺼기나 피부 자극물질을 남기지 않아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으로부터 ‘비자극 마크’를 획득해 더욱 안심하고 상용할 수 있다.
피죤 측은 “천연 오렌지 성분의 세정력을 이용한 클린징 시스템으로 배변자국, 유분 등 아기 옷의 없애기 힘든 얼룩을 제거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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