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인승 컨버터블 스포츠카 재규어 F-TYPE이 영화로 국내에 먼저 선보인다.
재규어코리아는 올 하반기 F-TYPE의 공식출시에 앞서 영화‘F-TYPE Desire’을 국내에 개봉한다. 영화는 오는 3월 개최하는 서울모터쇼에서 공개되며 현장에서 프리미어시사회도 개최될 예정이다.
시리즈의 모든 기획은 리들리 스콧 감독이 담당했고 라나 델 레이가 영화 음악에 참여했다. 골든 글로브 드라마남우주연상을 받은 홈랜드의 데미안루이스 주연을 맡았다.
재규어코리아는 3가지 버전의 메이킹 필름, 라나델 레이 뮤직비디오, 트레일러영상 등을 격주로 월요일마다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JaguarKorea)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11일까지 댓글과 영상을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서울모터쇼 입장권을 증정한다.
F-TYPE은 알루미늄 차체를 적용해 여타 재규어 모델보다 30% 단단하면서도 무게는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F-TYPE은 신형 3.0리터 V6 수퍼차저엔진을 탑재된 ‘F-TYPE’과‘F-TYPE S’, 5.0리터 V8 수퍼차저 엔진이 실린 ‘F-TYPE V8 S’ 등 총 3가지 라인업이 올 하반기 국내에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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