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미 "조용필과 공연다니다 남편 만나" 관련기사 최진실…윤유선 "학부모 동창됐어요" 두번째 입양 신애라 "또 사랑을 얻었어요" 주현미 "조용필과 다니다.." 러브스토리 고백 새신랑 조영구 당당한 속도위반(?) 사실은.. '부부급 애정행각' 김재우-백보람 뭔짓? 이선희 극비입국! 장관급 인사 결혼식 참석? '맛깔조연' 이한위, 17세 연하와 3월 결혼 송일국 예비신부 알고보니 잘나가던 '퀸카' '시공초월 사랑' 강수정 한때 결혼연기도! '자궁수술' 노현정 이마도 찢어졌네! 혹시.. 재혼 김한석 "결혼식 안하려 했는데" 고백 '웃찾사' 정현수, 열성팬 회사원과 결혼 장혁, 연상의 실제연인 알고보니 임신중! 심은하, 남편 '정치인 만들기' 직접 나선다! 트로트의 여왕 주현미가 방송에서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올해로 데뷔 27년차인 주현미는 27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특유의 맛깔 나는 창법과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이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주현미는 이날 방송에서 자신의 근황을 전하고 남편과의 과거 연애담을 소개했다. 주현미의 남편은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의 기타리스트였던 임동신. 주현미는 "항상 조용필 선배님과 공연을 같이 다녀 자연스럽게 남편과의 만남이 이뤄졌다"면서 "40일 정도 되는 장기간의 미주공연을 다녀온 뒤 정이 들고 또 결혼하게 됐다"고 말했다. 주현미는 1986년 임씨와 열애 사실을 공개해 당시 세간의 화제를 모았고 2년 뒤 결혼에 골인했다. 또한 결혼한 그해 연말 '신사동 그 사람'으로 공중파 방송사 가요대상을 수상한 뒤 수상소감을 통해 '여보'라는 말을 남겨 또 한 번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주현미는 이날 '신사동 그 사람'을 비롯해 '비 내리는 영동교' '짝사랑' '잠깐만' '사랑의 블루스' 등 자신의 히트곡을 선보였다. 한편 주현미는 최근 힙합 가수 조PD, 작곡가 윤일상과 함께 프로젝트 앨범 '피디스'를 출시해 새로운 장르에 도전을 예고했다. ☞ 뭉친 주현미·윤일상·조PD '힙뽕' 나간다 ☞ 주현미 "현재 성인가요계 풍토 아쉽다" ☞ 컴백 트로트퀸 주현미 "윤정아 긴장해" ☞ 이금희 "조용필과 열애? 나도 나훈아처럼.." ☞ 나미 "조용필선배와 노래방서 회포 풀어" 한국아이닷컴 김재범기자 kjb@hankooki.com 입력시간 : 2008/01/28 10:3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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