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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파이오니아] 카나스, 원격통신 네비게이션 개발
입력2003-06-25 00:00:00
수정
2003.06.25 00:00:00
현상경 기자
차량항법시스템 전문업체는 카나스(대표 손덕열, www.canas.co.kr)가 원격통신기능을 강화한 신제품 `카비CCN-1200` 을 25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네비게이션 전용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통신기능이 뛰어난 것이 장점이다.또 USB케이블로 휴대폰과 연결, 이메일, 실시간 교통정보, CCTV영상 다운로드 등이 가능하다. FM 전파를 통해 MBC 아이디오(idio) 서비스를 받아 서울 120여곳의 도로상황도 확인할 수 있다.
회사측은 이번 신제품이 메탈 소재에 푸른색 계열을 사용,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도록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02)2636-8883
<현상경기자 hs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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