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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한국경영혁신우수기업] 신기엔지니어링, 환경설비 자체기술 제작에 AS까지 이현호 기자 hhlee@sed.co.kr 이일남 대표 대기오염 환경설비 전문 생산업체 신기엔지니어링은 기계설비를 전공한 엔지니어 출신과 현장경험이 풍부한 많은 인재를 바탕으로 최고의 품질력을 보유한 업체다. 특히 제품설계부터 제작, 설치, 사후서비스까지 전 과정을 자체인력으로 소화할 수 있어 동종업계에서 최고의 기술력을 갖춘 업체로 평가 받고 있다. 지난 1998년 IMF 사태로 납품업체의 부도 때문에 큰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오직 기술력 하나로 금호타이어 협력업체로 등록돼 오늘날 성장의 발판을 마련했다. 기술력은 금호타이어의 최우수 우수협력업체에 2년 연속 선정된 것에서 알 수 있듯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금호타이어 집진설비의 70~80% 정도를 설계, 시공, 보수, 유지관리를 해오고 있다. 기술력과 함께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에도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 수시로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를 통해 현재의 영업전략을 분석, 이를 바탕으로 고객의 의견을 반영해 예비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노력하다. 이뿐이 아니다. 생산과정에서 불량제품이 발생할 때는 이에 대한 원인을 분석, 재발 위험을 최소화하려고 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술력 보완과 함께 품질력 개선에도 신경 쓰고 있다. 최고의 품질력과 기술력을 유지하기 위한 투자에도 주력하고 있다. 설비투자가 쉽지 않은 환경 속에서도 조선대학교와 산학협력을 체결하고 공동기술 개발 등 대기오염 방지설비에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투자를 꾸준히 지속하는 것이 대표적인 사례다. 이 같은 노력으로 출시된 인기 제품이 이동식 산업진공청소기다. 국내 이동식 산업청소기 중에는 유일하게 전자동 에어펄스장치가 장착돼 분진 포집효율을 99% 이상 올린 제품으로 사용이 손쉽고 편리한 게 장점이다. 먼지가 많이 발생하는 생산공장을 보유한 업체들로부터 구매의뢰가 끊이지 않고 있다. 이 회사 이일남 대표는 “최고의 품질력과 기술력을 갖도록 노력해 현재 전남과 전북이 주사업 무대인 것을 앞으로 전국적으로 확대, 시장공략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창조적 성장동력이 기업 살린다 금호엔티, 車 내장용 부직포시장 선두업체 무창, 친환경 무증기 수재설비 첫 도입 고려검정공사, 수출입 화물 감정·검사·증명등 한국양봉, 저품질 퇴출에 적극 앞장 청우씨에프씨, 도료첨가제 시장점유율 50% 에이치비이, 국내 유일 초대형 자유 단조 삼화엠테크, 산업용 방폭 모터 독보적 동진밸브, 산업용 배관업계 첫 B2B 구축 신기엔지니어링, 환경설비 자체기술 제작 엠제이테크, LCD커터 세계 두번째 개발 동진산업, 식품용 연포장재등 고급화 주호상사 "플라이 릴등 올 1,000만弗 수출" 프림포, 3D영상 치매예방 게임 개발 '주목' 지한정보통신, 키오스크 시스템 57개국 특허 부창열처리, 알루미늄 열처리 전문기업 한보예스, 위생소독기분야 대표브랜드 씰러산업, 진공 유압 누수방지 기술 독보적 세협기계, 에너지 80%절감 냉난방기 개발 동북관세사법인, '무결점 통관서비스' 호평 이엘에스피, EL조명장치 생산서 두각 서울산업기술, 산업용 가스설비업계 대표 노무법인 C&B, 50인미만 中企노무관리 명진, 국내 화장품 용기산업분야 주도 미진이엔시, 거제 최초 초고층아파트 건축 탑스물류, 냉동수산물 하역 선진화 지누스, 의료정보시스템 명품업체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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