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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값 폭락 내년에도 지속/현대경제사회연
입력1996-12-21 00:00:00
수정
1996.12.21 00:00:00
올 연초부터 시작된 반도체 가격 폭락이 내년에도 이어져 내년말에는 우리나라 수출 주력상품인 16MD램의 가격이 개당 4 달러까지 내려가고 98년에는 바닥수준인 1.5∼2달러까지 떨어질 것으로 전망됐다.또 이미 쇠퇴기에 들어선 4MD램은 조만간 바닥수준인 1.5달러까지 떨어져 내년 반도체 경기에도 먹구름이 짙게 깔릴 것으로 예상됐다.
현대경제사회연구원은 20일 「반도체산업 예측 모형」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내다봤다.
연구원은 반도체 산업의 경기변동을 보여주는 「실리콘 사이클」은 과거 4∼5년이었으나 90년대 들어서면서 주기가 길어져 올해의 경기하강은 89년 이후 거의 7년만에 찾아온 것이라고 말했다.<신경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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