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복지재단이 오는 12월2일까지 전국 37개 지역에서 '2010년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실시한다. 6,400명의 KT&G 임직원이 참여해 담근 김치는 전국 저소득층 3만4,556세대와 227개 사회복지시설에 세대당 10㎏씩 전달된다. 김재홍(오른쪽) KT&G복지재단 이사장 등이 23일 경기도 성남시청 앞마당에서 김치를 담그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