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학기 정부보증 학자금 대출 7,925억원
입력2006-09-25 17:09:30
수정
2006.09.25 17:09:30
교육인적자원부와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올 2학기 정부보증 학자금대출을 시행한 결과 지난해 2학기보다 42% 늘어난 25만8,439명이 총 7,925억원을 대출받았다고 25일 밝혔다. 대출자 중 소득 3분위(연소득 2,116만원) 이하 가구 학생은 54.1%로 학자금대출제도가 저소득층 교육기회 확대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대출받은 학생은 최장 20년간 6.84%의 고정금리가 적용되며 저소득층 학생 중 이공계열 재학생 3만1,142명은 무이자로, 기타 저소득층 학생 1만4,203명은 2%의 금리가 적용된다.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