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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프로야구 한국서 경기추진
입력2003-11-07 00:00:00
수정
2003.11.07 00:00:00
조영훈 기자
올해 일본프로야구 재팬시리즈를 제패한 다이에 호크스가 롯데 마린스와 함께 오는 2005년 정규시즌 경기를 한국에서 치를 것을 추진하고 있다.
다이에의 고츠카 다케시 구단주 대행은 다이에의 홈 후쿠오카와 가까운 부산이 가장 유력한 후보지이며 한국프로야구 정규시즌과 겹치는 것을 피하기 위해 4월이나 5월께 2경기를 치르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조영훈기자 dubbcho@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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