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스파이웨어’ 악명 여전
                            입력2005-07-17 16:27:13
                            
                                수정
                                2005.07.17 16:27:13
                            
                        
                        
                    상반기 7,856개 발견…악성코드보다 5배 많아
 올 상반기에도 스파이웨어가 악명을 떨친 것으로 나타났다. 
 안철수연구소는 올 들어 지난 6월까지 새로 발견된 악성코드는 1,581개였지만 스파이웨어는 이보다 5배 가량 많은 7,856개에 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기간동안 문의 및 피해 신고 건수도 악성코드가 1만1,606건인데 반해 스파이웨어는 약 2배나 많은 2만1,659건을 기록했다.
 최근 정부가 스파이웨어를 악성코드로 분류한 후 적극적인 제재방침을 밝히자 지난 5월까지 줄곧 증가세를 나타냈던 스파이웨어 발견 건수는 지난 6월에는 소폭의 감소세로 돌아섰다.
 한편 안연구소는 올 상반기 최대 보안 이슈를 금전적 이익을 위한 ‘해킹’으로 결론짓고 ▦인터넷뱅킹 해킹 ▦국내 은행 위장 피싱 사이트 첫 등장 ▦온라인 게임 계정 탈취를 노린 해킹 등을 3대 보안사고로 선정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