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전문가 추천주] 인터파크(035080)

인터넷 상거래 확대로 지속 성장




인터파크는 인터넷 상거래와 홈쇼핑 시장이 커지면서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종목이다. 인터파크의 영업구조를 살펴볼 때 비용은 지난 2004년을 정점으로 현재는 안정된 상태며 매출 및 영업이익 면에서도 현격히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매출 증가세가 비용 증가세를 크게 초과해 본격적인 영업 레버리지가 시현될 것으로 보이고 이런 추세는 내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매출은 전년대비 약 20% 증가한 945억원에 달하고 올해에는 약 30% 늘어난 1,22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당기순이익 면에서도 2004년까지는 적자가 지속됐지만 지난해 흑자로 돌아선 것으로 추정되고 올해에는 200억원 이상의 흑자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자회사인 G마켓의 상장 기대감도 부각되고 있다. G마켓은 등록 수수료 면제를 통해 옥션을 추월하는 경매 사이트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 같은 G마켓의 상장은 지분율 34%로 최대주주인 인터파크에는 호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향후 인터넷 시장의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보여 인터넷 상거래 시장은 더욱 확대될 것이기 때문에 인터파크의 미래는 매우 밝다고 볼 수 있다. 목표가 1만6,000원에 ‘매수’ 투자의견을 제시한다. 유상훈 대우증권 수유지점장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