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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TV, 이집트 다큐 '부활하는 파라오의…'
입력2001-08-05 00:00:00
수정
2001.08.05 00:00:00
아리랑TV(사장 김충일)가 이집트 특집 다큐멘터리'부활하는 파라오의 후예들'(The Reviving Descendants of Parao)을 제작, 오는 7일 오후 10시20분부터 50분간 방영한다.이 프로그램은 이집트내에서 인정 받고 있는 한국기업에 대한 일반의 이미지를 점검해 보는 내용으로 관광수익이 연간 외화수입의 38%를 차지하고 있는 이집트 관광산업의 현주소 등도 함께 화면에 담긴다.
아리랑TV측은 "인류문명의 발상지이자 3개 대륙의 전략적요충지인 이집트 취재를 통해 95년 대사급 수교관계를 맺은 이래 긴밀해지고 있는 우리나라와 이집트간의 관계를 전망해 보려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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