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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만한 TV프로] 이것이 인생이다 外
입력2003-06-30 00:00:00
수정
2003.06.30 00:00:00
홍병문 기자
■당신 곁으로(SBS 오전8시30분)
미숙은 정아에게 6년 전 아이를 안고 나간 이유 등을 말하며 자신이 연숙의 친언니란 사실을 밝힌다. 정아는 용서를 구하는 미숙의 고백에 뭐라 하지 못하고 눈물만 흘린다. 원준을 비롯한 정아의 가족들은 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정아에게 연락이 오지 않자 걱정한다. 사실을 알게 된 경식은 자신의 부인인 연숙의 행방을 추적한다.
■야인시대(SBS 오후9시55분)
검찰총장은 자유당 입당원서를 두한에게 내밀며 두한을 회유한다. 두한은 최동열 기자와 조병옥 박사의 충고를 떠올리며 갈등하지만 마침내 도장을 찍기로 한다. 이정재가 유지광에게 함께 일하자고 제안하자 유지광은 반갑게 받아들인다. 한편 이석재는 시라소니를 끝장내기로 결심하고 병원으로 향한다.
■이것이 인생이다(KBS1 오후7시30분)
`가수 이수미의 다시 부르는 여고 시절`편. 1970년대 초 정훈희, 김태희와 더불어 트로이카를 구축하며 한 시대를 풍미했던 가수 이수미가 20여 년의 공백을 깨고 다시 돌아왔다. 1972년 `여고시절`로 폭발적 반응을 얻은 이수미는 이후 면도칼 자해사건, 대마초 사건 등에 연루되며 대중에게서 멀어져 갔다.
<홍병문기자 hb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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