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두산기계 수출활기/지난달말 4,000만불

두산기계(대표 정재식)의 해외수출이 활기를 띠고 있다.두산기계는 16일 지난 한달동안 말레이시아·태국 등 동남아시아 국가와 1천4백만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등 올해 수출실적이 지난해(1천8백만달러)보다 1백20% 늘어난 4천만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다. 내년 목표는 5천만달러로 책정했다.두산은 지난달 일본 MHI사가 턴키베이스로 수주한 말레이시아 페트로닉스사의 비료공장 건설공사에 소요되는 2백70톤의 대형타워를 비롯해 열교환기, 압력용기류 등 6백50만달러의 장비를 공급하기로 했다. 또 일본 MES사 와 TEC사가 현재 추진중인 싱가포르 및 태국 프로젝트에 7백50만달러의 타워 및 리액터, 열교환기 등을 납품하기로 하는 등 지난달 1천4백만달러 규모의 수출실적을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