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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키운 여가수 한명
입력2001-08-19 00:00:00
수정
2001.08.19 00:00:00
열개기업 안부럽다'세계적인 여가수 하나, 열개 기업 안부럽다.'
미국은 지난해 3,700억 달러의 무역 적자를 기록했음에도 불구, 서비스 부문의 수출은 오히려 증가하고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7일 보도했다. 특히 팝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경우 이 같은 서비스 수출 확대의 일등 공신 역할을 한 것으로 통신은 전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유럽 콘서트 투어 등 해외 공연을 통해 지난해 미국이 서비스 분야로 거둬들인 760억 달러의 상당부분에 공헌(?)했다고 이 통신은 덧붙였다.
윤혜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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