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티맥소프트 수강신청대란해결

세계 두번째로 독자개발한 TP모니터인 '티맥스'로 유명한 티맥스소프트(대표 박희순 www.tmax.co.kr)가 이번에는 올초부터 본격 판매에 들어간 순수 국산 웹서버인 '웹투비'와 웹애플리케이션 서버인 '제우스'로 또다시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이 회사는 최근 한양대학교에 이 서버들로 교체, 장착했는데 이번 2학기 수강신청기간중 한번도 서버가 다운되거나 속도가 느려지지 않았다는 것. 이는 각 대학들이 동일시간에 많은 사용자가 접속하면서 메인 서버가 이를 감당하지 못하고 기능을 상실해 학생들의 불만을 산 것과(www.unews.co.kr)과 좋은 대조를 보여줬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실제로 한양대학교측은 "티맥스소프트의 제품으로 교체한 결과, 속도가 최고 3배~5배정도 빨라졌으며 이번 2학기 수강신청 첫날 5,000명 이상, 정정기간에는 7,000명 이상이 접속했는데도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며 "이에 따라 수강신청 기간중 학교게시판에 올라온 불편사항이 단 한 건도 없었다"고 전했다. 조동일 마케팅 팀장은 "티맥스가 일반 전산망 전용 미들웨어라면 웝투비와 제우스는 웹환경 전용 미들웨어다"고 설명하고 "웹을 통한 비즈니스 및 서비스가 강화되면서 대형 금융권은 물론 대학 등 인터넷 사용자가 많은 부문에서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고 말했다. (02)6288-2029 조충제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